잘 참고 견디는 사람이 성숙한 어른이라 믿고 살아왔습니다. 때문에 인내심이 부족한 스스로가 늘 못마땅했었고, 그런 나를 심리상담을 통해 고쳐보고 싶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꼭 참고 견뎌내지 않았어도 되는 부분들을 돌이켜 보았고 지금 내가 직면한 문제의 원인을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문제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게 되면서, 나의 불안이 어떠한 환경에서 반복되는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윤혜경 소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시각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