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이상 노미경선생님에게 상담받고 있믄 내담자입니다. 당시에 여러가지 개인 상황이 겹쳐져 힘든 상황에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상담을 가면 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는 그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처음 10번은 매 번 눈물콧물을 쏟고 나왔습니다.

상담을 하며 내가 가진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면에 억눌러온 억울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같은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르게 핸동하는 법을 배우며 다른 삶을 사는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때, 점점 성장하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너무 뿌듯한 지금입니다.